일본군‘위안부’피해자가 가장 많은 경상남도. 피해생존자는 이제 단 두 분!
더 늦기 전에 경남도립 일본군‘위안부’역사관은 세워져야 한다!
일본군‘위안부’제도는 일본제국주의가 식민지배와 침략전쟁수행을 위해 조선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수십만 명으로 추정되는 어린 소녀와 여성들을 일본군성노예로 끌고 가 인간의 기본권과 행복권, 존엄성을 말살한 전대미문의 전시성폭력 범죄입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가 전국 어느 곳보다 많았던 경상남도. 수많은 피해자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동안 지역사회는 그들의 인권명예회복을 위한 역사적 책무를 다하지 못하였습니다. 경남에서 이제 단 두 분만이 생존해있는 절박한 상황에서, 다시는 이런 참혹한 역사가 우리 미래세대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진실한 역사를 기록하여 기억을 이어갈 수 있는 경남도립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건립은 지금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가 되었습니다.
이 마땅하고 중요한 시대적 과제는 경상남도와 시민 모두가 함께 적극적으로 나설 때 실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2020년에 경상남도지사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기림일 기념식장에서 도립일본군‘위안부’역사관 건립을 도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선언하면서 약속하였습니다. 경남도의 약속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도지사에게도 당연히 승계되는 것은 물론, 역사관 건립에 조속히 나서서 도민들과의 약속을 실행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명예 회복과 역사정의 실현을 위해, 우리 아이들에게 차별과 폭력,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경상남도의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건립을 적극 지지하며, 피해생존자가 한 분이라도 살아있을 때 역사관을 건립해줄 것을 간절히 바라며 서명합니다.
또 이런 일이 일어날까 봐 두렵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 달라
경남지역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기금 2천만 원을 기부하신 故 김복득 할머니
* 온라인서명창 링크
경남도립 일본군'위안부'역사관의 조속한 건립을 위한 서명운동에 함께 해주세요!
일본군‘위안부’피해자가 가장 많은 경상남도. 피해생존자는 이제 단 두 분! 더 늦기 전에 경남도립 일본군‘위안부’역사관은 세워져야 한다! 일본군‘위안부’제도는 일본제국주의가 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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