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instagram.com/p/CM_HWy6ntAA/?igshid=9uwd98wi0k9y
데일리이코노미
주식용어 물타기
물타기 [scale trading]
물을 타서 희석시키고 불리는 것을 연상케 한다.
그래서 물타기라고 지칭되는데, 주가가 하락하고
있을 떄 추가 매수 방법이다.
자신이 보유한 주가보다
높을 때 손실을 줄일 목적으로
일정기간을 두고 계속
매수(시세가 떨어질 때)하여 매수물량을 점차 늘려
매입 평균단가를 낮춰서
가능한 한 손해의 위험을 줄이려는 방법을 말한다.
물타기 주식투자란
매입 주식이 하락하면 주식을 저가로 추가 매입하여
매입평균단가를 낮추는 투자법 (편도 상품의 매입단가평준화와 비슷하다)
물타기 주식투자 예)
최초 5만원으로 1주식을 샀는데 주식이 떨어져 3만원이 되었다.
물타기를 하기 위해 1주당 3만원을 2주 더 샀다.
평균 매수단가가 4만원이되고
향후 1주가 4만원이 되었을 때 손해보지 않고
매도할 수 있다.
물타기는 매우 신중한 결정을 해야한다
물타기는 매우 위험한 방법이다.
주가가 더욱 큰 폭으로 하락하면
손실 폭이 상대적으로 더욱 크게 늘어나 투자원금마저
날려버릴 위험이 있다.
또 매번 물타기에 부어야 하는 금액이
점점 커지고 총 주식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위험하다.
예) 1만원 하는 주식을 1개 샀더니 바로 5천원으로
반토막나면 다시 물타기로 5천 원 주식을 1개 사면
7천 5백 원을 만들 수 있지만 더 많은 주식 개수를 늘려야 한다.
오르지 않고 편균매수단가를 맞추기 위해 계속 매수가
늘려야하는 물타기 악순환에 빠지고 만다.
출처: 데일리이코노미 인스타그램
@daily.economy
댓글